도리안
10/01/11, 12:19 PM
트래커에 가입하면 룰과 FAQ을 살펴보고 지키는 것이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많은 규칙과 FAQ 내용을 다 기억하는 것은 매우 어렵죠.
또 그 규칙들 모두가 위반시 밴 당하는 것들로만 이루어진 것도 아닙니다.
위반했을 때 계정 자체를 날려버릴 수 있는 치명적인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자신의 계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트래커에 가입하면 제일 먼저 살펴보는 것도 이런 부분입니다.
트래커 가입해서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지켜야 할 부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1. 보안 관련 규칙
보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위반시 몰랐다고 봐주지 않습니다.
IRC 헬프 채널에 가도 구제가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공개된 장소'에서 트래커 풀네임을 노출 시키거나 주소를 노출시키거나
비공개 트래커 접속법을 공개된 게시판에 묻거나 알려주는 것 등이 보안 규칙에 위반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요청글 등에 트래커 증빙할 때 필요한 부분 이상으로 스샷을 만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공개된 장소'의 의미를 주의해야 합니다.
특정 비공개 트래커 회원 이외의 사람들이 들어와서 볼 수 있는 곳은 모두 '공개된 장소' 입니다.
따라서 공개된 장소에서 노출시키지 말라는 사항들에 대한 트래커 규칙이 그대로 적용될 것입니다.
예를들어 A 트래커 IRC 채널은 A 트래커에 대해서는 공개된 장소가 아니지만
B 트래커 입장에서는 '공개된 장소'입니다.
A 트래커 IRC 채널은 A 트래커 회원들만 접속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A 트래커 에게는 비공개 장소이지만
그 곳에는 B 트래커 회원이 아닌 사람들이 들어와서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B 트래커 에게는 공개된 장소가 됩니다.
따라서 A 트래커 IRC 채널에서 B 트래커 보안 규칙에 어긋나는 사항을 이야기하고 신고되면 밴 당하게 될 것입니다.
특정 공간의 공개와 비공개의 의미가 각 트래커에 따라서 상대적이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유의하셔야 합니다.
2. 전체 레이쇼
비공개 트래커에서는 대개 일정 수준 이상의 레이쇼(업로드량/다운로드량)를 유지해야 합니다.
레이쇼 유지에 실패하면 각종의 제한이 가해지고 심할 경우에는 밴 당하게 됩니다.
트래커 마다 요구하는 레이쇼 수준이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하고 나서 이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확인해야 합니다.
트래커 가입 극초반에는 프리리치나 더블시딩 등으로 조심하면서 적응해야 합니다.
3. 개별 레이쇼, 힛앤런
전체 레이쇼와 별도로 개별 토렌트에 대해 제한이 있는 트래커가 있습니다.
실제 규칙에서 '너가 전체적으로 얼마나 업로드 했는지는 관심이 없다'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죠. PT처럼.
대개 규정 형식이 "1:1 혹은 48시간 시딩" 이런 식입니다.
그 개별 토렌트의 업로드량/다운로드량 이 1이 넘거나 뮤토렌트에서 확인되는 시딩시간이 48시간(연속이 아닙니다.) 이상이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시딩시간에서 조건이 연속일 경우에는 따로 명시를 합니다.
이 경우 주의해야 하는 것이 48시간 시작시점이 다운로드 시작한 때가 아니라 다운 완료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다운 완료 한 때부터 48시간 이상 시딩을 해야 위의 경우 힛앤런이 아니게 됩니다.
물론 개별 레이쇼가 1이 안된 경우 이야기 입니다. (위에서 둘 중 하나만 충족시키면 됩니다.)
또 프리리치 자료라도 힛앤런 규칙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오히려 트래커에 따라서 프리리치 자료의 경우 힛앤런 규정을 가중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 S도시)
힛앤런 부분도 새로 트래커 가입했을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힛앤런 규칙이 전체 레이쇼가 아니라 개별 토렌트에 대한 규제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개별 토렌트가 아니라 개별 토렌트 속의 "각 파일"에 적용된다고 봐야 합니다.
실제로 힛앤런에 민감한 트래커의 경우 룰에 'nfo 파일' 하나만 다운 완료해도
어쨋든 그 파일을 다 받은 것이니 힛앤런 규칙을 지키라고 명시하는 곳도 있습니다.
힛앤런에 민감하지 않은 트래커라도
운영진이 "의도적인 힛앤런 규칙 회피 시도"라고 판단하게 되면 밴 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나의 개별 토렌트에서 '영화파일, 샘플파일, nfo 파일' 중에 영화파일만 다운 완료하고
시딩조건을 지키지 않는 이런 경우가 계속 쌓이다 운영진이 주목하면 밴 처리 된다는 것입니다.
이 때 해당 트래커 IRC 헬프 채널에 가서
'토렌트 전체를 다 받아야 힛앤런이 적용되는데 왜 밴을?' 해봐야 통하지 않습니다.
4. 미접속밴
대부분의 트래커에서 일정 기간 활동이 없는 유저들을 밴시키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새로 트래커에 가입했을 때 반드시 이 미접속밴 기간과 조건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유의할 것은 이 접속여부 판단을 "사이트 접속"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뮤토렌트로 시딩을 하고 있다면 '난 이 트래커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이 미접속밴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어떤 트래커 미접속밴 기간이 30일이고 그 기간이 넘도록 사이트 접속을 하지 않았다면
그 동안 시딩을 유지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미접속을 이유로 밴 당하게 됩니다.
비공개 트래커에서 밴당하는 사유로 이것이 가장 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보통 트래커에서 계정 정지 기능을 제공하는 곳이 많이 있고
또 트래커에 따라서 일정 등급 이상이면 미접속밴 면제를 시켜주는 곳도 있으니까
(예를들어 HDS, CHD비츠에서 베테랑 등급)
잘 살펴보고 조심해서 애써 가꾼 계정이 없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비활동을 규제하는 규칙으로 일정량의 업다운 트래픽을 요구하는 트래커가 있습니다.
시딩을 하고 있다면 이런 쪽에 관련되는 것이죠.
예를들어 일주일에 평균 1기가 이상 업다운 트래픽을 요구하거나(HD비츠)
PT에서 90일 동안 100메가 이상 업다운 트래픽이 없으면 밴당하게 됩니다.
이와 다른 의미로 "처음 가입 후 일정 기간 동안" 업다운 흔적을 요구하는 트래커가 상당히 많습니다.
처음 가입해서 일정기간 동안 업다운이 전혀 없다면 "트래커 사용할 생각이 없는 유저"로 판단해서 밴시키는 것이죠.
그래서 처음 트래커 들어가면 용량 작은 파일 한두개 받아서 뮤토렌트 라벨 'Life'로 지정하고 계속 나두는 방법도 좋습니다.
5. 독점자료등 트래커 자료 유출
트래커에 따라서 독점자료 제도가 있고 이를 위반할 경우 강력한 제재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위반했을 때 구제가 어렵습니다.
독점자료를 다른 곳에 업로드 하는 것이야 당연히 적용되고
다른 사람이 올린 자료에 더블시딩 하는 것도 규칙 위반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더블시딩 할 때는 이것이 받은 곳의 독점자료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초대장 배포 조건
트래커 구조상 일정수 이상의 회원수 유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야 오래된 토렌트에도 시더 확보가 가능하고 리쳐가 풍부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통 비공개 트래커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는 회원에게 '초대장'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때 초대장 배포시 지켜야 할 조건들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 배포 조건은 트래커마다 다양하지만 그 위반의 효과는 보통 "밴"입니다.
그 비공개 트래커를 나타내는 표현을 어디까지 허용하는지
배포가 허용되는 장소는 어디까지 인지 (비공개 트래커 내에만 인지 혹은 공개 포럼 중 어디까지인지)
배포 후에 사후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게시물 자체를 삭제해야 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이니셜은 삭제를 해야 한다든지)
비공개 트래커의 폐쇄성, 보안과 회원 확보를 위한 초대시 노출, 개방 이라는
서로 모순된 가치가 충돌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굉장히 민감하고 위반시 타격은 치명적입니다.
7. 초대장 트레이드
포럼에 게시판 제목이 '초대장 주고받기'로 되어 있어서 간혹 오해가 생기는데
이것이 초대장 트레이드를 해도 좋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주는 것과 받는 것을 따로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 초대장 필요합니다. # 초대장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되고
* 초대장은 배포글에 신청하거나 요청글을 올리고
# 초대장은 따로 배포해야 합니다.
초대장 트레이드는 비공개 트래커에서 거의 대부분 금지하고 있습니다.
8. 그 밖에 일반적으로 금지되는 것들
치팅
초대장 팔기
계정을 교환하거나 팔거나 공유하거나 양도하는 것
자신의 토렌트 씨앗 파일을 유출하는 것 (트래커 주소와 자신의 패스키가 노출되게 됩니다.)
동일 아이피 중복 계정
아얄씨 등에서 모더에게 욕하기
- 왓에서 밴당하고 헬프채널에서 왓 모더에게 '해변의 아들'을 외친 유명한 사건이 있었죠.
이런 거 했다간 왓하고 가까운 트래커에서 몽땅 밴당할 수 있습니다.
업로더의 의욕을 험하게 해칠 수 있는 댓글 달기.
게시판 등에서 운영진에게 비아냥성 게시물 올리기.
- 운영진과 "다른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아냥 거리거나 정도를 넘는 경우에는 자신의 계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9. IRC 접속법
비공개 트래커를 쓰면서 예기치 못한 문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빠서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다가 중요한 공지사항을 챙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을 때 믿고 기댈 수 있는 것은 해당 비공개 트래커 "IRC 헬프채널" 밖에 없습니다.
트래커에 가입하면 IRC 서버 주소와 주요 채널명과 접속에 필요한 사항을 따로 적어서
반드시 접속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공개 트래커에서 IRC를 어떤 용도로 얼마만큼 사용할 지는 개인의 선택일 수 있지만
IRC에 접속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신이 해당 비공개 트래커 IRC 채널에 접속할 수 없다는 것은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수많은 문제에 대처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자신의 계정을 위태롭게 하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트래커 가입해서 이 상의 정도만 확인하고 지켜도
계정 자체가 날아가는 심각한 상황은 상당 부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공개 트래커에서 살아남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1228232873882: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많은 규칙과 FAQ 내용을 다 기억하는 것은 매우 어렵죠.
또 그 규칙들 모두가 위반시 밴 당하는 것들로만 이루어진 것도 아닙니다.
위반했을 때 계정 자체를 날려버릴 수 있는 치명적인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자신의 계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트래커에 가입하면 제일 먼저 살펴보는 것도 이런 부분입니다.
트래커 가입해서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지켜야 할 부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1. 보안 관련 규칙
보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위반시 몰랐다고 봐주지 않습니다.
IRC 헬프 채널에 가도 구제가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공개된 장소'에서 트래커 풀네임을 노출 시키거나 주소를 노출시키거나
비공개 트래커 접속법을 공개된 게시판에 묻거나 알려주는 것 등이 보안 규칙에 위반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요청글 등에 트래커 증빙할 때 필요한 부분 이상으로 스샷을 만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공개된 장소'의 의미를 주의해야 합니다.
특정 비공개 트래커 회원 이외의 사람들이 들어와서 볼 수 있는 곳은 모두 '공개된 장소' 입니다.
따라서 공개된 장소에서 노출시키지 말라는 사항들에 대한 트래커 규칙이 그대로 적용될 것입니다.
예를들어 A 트래커 IRC 채널은 A 트래커에 대해서는 공개된 장소가 아니지만
B 트래커 입장에서는 '공개된 장소'입니다.
A 트래커 IRC 채널은 A 트래커 회원들만 접속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A 트래커 에게는 비공개 장소이지만
그 곳에는 B 트래커 회원이 아닌 사람들이 들어와서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B 트래커 에게는 공개된 장소가 됩니다.
따라서 A 트래커 IRC 채널에서 B 트래커 보안 규칙에 어긋나는 사항을 이야기하고 신고되면 밴 당하게 될 것입니다.
특정 공간의 공개와 비공개의 의미가 각 트래커에 따라서 상대적이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유의하셔야 합니다.
2. 전체 레이쇼
비공개 트래커에서는 대개 일정 수준 이상의 레이쇼(업로드량/다운로드량)를 유지해야 합니다.
레이쇼 유지에 실패하면 각종의 제한이 가해지고 심할 경우에는 밴 당하게 됩니다.
트래커 마다 요구하는 레이쇼 수준이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하고 나서 이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확인해야 합니다.
트래커 가입 극초반에는 프리리치나 더블시딩 등으로 조심하면서 적응해야 합니다.
3. 개별 레이쇼, 힛앤런
전체 레이쇼와 별도로 개별 토렌트에 대해 제한이 있는 트래커가 있습니다.
실제 규칙에서 '너가 전체적으로 얼마나 업로드 했는지는 관심이 없다'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죠. PT처럼.
대개 규정 형식이 "1:1 혹은 48시간 시딩" 이런 식입니다.
그 개별 토렌트의 업로드량/다운로드량 이 1이 넘거나 뮤토렌트에서 확인되는 시딩시간이 48시간(연속이 아닙니다.) 이상이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시딩시간에서 조건이 연속일 경우에는 따로 명시를 합니다.
이 경우 주의해야 하는 것이 48시간 시작시점이 다운로드 시작한 때가 아니라 다운 완료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다운 완료 한 때부터 48시간 이상 시딩을 해야 위의 경우 힛앤런이 아니게 됩니다.
물론 개별 레이쇼가 1이 안된 경우 이야기 입니다. (위에서 둘 중 하나만 충족시키면 됩니다.)
또 프리리치 자료라도 힛앤런 규칙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오히려 트래커에 따라서 프리리치 자료의 경우 힛앤런 규정을 가중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 S도시)
힛앤런 부분도 새로 트래커 가입했을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힛앤런 규칙이 전체 레이쇼가 아니라 개별 토렌트에 대한 규제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개별 토렌트가 아니라 개별 토렌트 속의 "각 파일"에 적용된다고 봐야 합니다.
실제로 힛앤런에 민감한 트래커의 경우 룰에 'nfo 파일' 하나만 다운 완료해도
어쨋든 그 파일을 다 받은 것이니 힛앤런 규칙을 지키라고 명시하는 곳도 있습니다.
힛앤런에 민감하지 않은 트래커라도
운영진이 "의도적인 힛앤런 규칙 회피 시도"라고 판단하게 되면 밴 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나의 개별 토렌트에서 '영화파일, 샘플파일, nfo 파일' 중에 영화파일만 다운 완료하고
시딩조건을 지키지 않는 이런 경우가 계속 쌓이다 운영진이 주목하면 밴 처리 된다는 것입니다.
이 때 해당 트래커 IRC 헬프 채널에 가서
'토렌트 전체를 다 받아야 힛앤런이 적용되는데 왜 밴을?' 해봐야 통하지 않습니다.
4. 미접속밴
대부분의 트래커에서 일정 기간 활동이 없는 유저들을 밴시키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새로 트래커에 가입했을 때 반드시 이 미접속밴 기간과 조건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유의할 것은 이 접속여부 판단을 "사이트 접속"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뮤토렌트로 시딩을 하고 있다면 '난 이 트래커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이 미접속밴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어떤 트래커 미접속밴 기간이 30일이고 그 기간이 넘도록 사이트 접속을 하지 않았다면
그 동안 시딩을 유지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미접속을 이유로 밴 당하게 됩니다.
비공개 트래커에서 밴당하는 사유로 이것이 가장 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보통 트래커에서 계정 정지 기능을 제공하는 곳이 많이 있고
또 트래커에 따라서 일정 등급 이상이면 미접속밴 면제를 시켜주는 곳도 있으니까
(예를들어 HDS, CHD비츠에서 베테랑 등급)
잘 살펴보고 조심해서 애써 가꾼 계정이 없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비활동을 규제하는 규칙으로 일정량의 업다운 트래픽을 요구하는 트래커가 있습니다.
시딩을 하고 있다면 이런 쪽에 관련되는 것이죠.
예를들어 일주일에 평균 1기가 이상 업다운 트래픽을 요구하거나(HD비츠)
PT에서 90일 동안 100메가 이상 업다운 트래픽이 없으면 밴당하게 됩니다.
이와 다른 의미로 "처음 가입 후 일정 기간 동안" 업다운 흔적을 요구하는 트래커가 상당히 많습니다.
처음 가입해서 일정기간 동안 업다운이 전혀 없다면 "트래커 사용할 생각이 없는 유저"로 판단해서 밴시키는 것이죠.
그래서 처음 트래커 들어가면 용량 작은 파일 한두개 받아서 뮤토렌트 라벨 'Life'로 지정하고 계속 나두는 방법도 좋습니다.
5. 독점자료등 트래커 자료 유출
트래커에 따라서 독점자료 제도가 있고 이를 위반할 경우 강력한 제재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위반했을 때 구제가 어렵습니다.
독점자료를 다른 곳에 업로드 하는 것이야 당연히 적용되고
다른 사람이 올린 자료에 더블시딩 하는 것도 규칙 위반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더블시딩 할 때는 이것이 받은 곳의 독점자료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초대장 배포 조건
트래커 구조상 일정수 이상의 회원수 유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야 오래된 토렌트에도 시더 확보가 가능하고 리쳐가 풍부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통 비공개 트래커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는 회원에게 '초대장'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때 초대장 배포시 지켜야 할 조건들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 배포 조건은 트래커마다 다양하지만 그 위반의 효과는 보통 "밴"입니다.
그 비공개 트래커를 나타내는 표현을 어디까지 허용하는지
배포가 허용되는 장소는 어디까지 인지 (비공개 트래커 내에만 인지 혹은 공개 포럼 중 어디까지인지)
배포 후에 사후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게시물 자체를 삭제해야 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이니셜은 삭제를 해야 한다든지)
비공개 트래커의 폐쇄성, 보안과 회원 확보를 위한 초대시 노출, 개방 이라는
서로 모순된 가치가 충돌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굉장히 민감하고 위반시 타격은 치명적입니다.
7. 초대장 트레이드
포럼에 게시판 제목이 '초대장 주고받기'로 되어 있어서 간혹 오해가 생기는데
이것이 초대장 트레이드를 해도 좋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주는 것과 받는 것을 따로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 초대장 필요합니다. # 초대장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되고
* 초대장은 배포글에 신청하거나 요청글을 올리고
# 초대장은 따로 배포해야 합니다.
초대장 트레이드는 비공개 트래커에서 거의 대부분 금지하고 있습니다.
8. 그 밖에 일반적으로 금지되는 것들
치팅
초대장 팔기
계정을 교환하거나 팔거나 공유하거나 양도하는 것
자신의 토렌트 씨앗 파일을 유출하는 것 (트래커 주소와 자신의 패스키가 노출되게 됩니다.)
동일 아이피 중복 계정
아얄씨 등에서 모더에게 욕하기
- 왓에서 밴당하고 헬프채널에서 왓 모더에게 '해변의 아들'을 외친 유명한 사건이 있었죠.
이런 거 했다간 왓하고 가까운 트래커에서 몽땅 밴당할 수 있습니다.
업로더의 의욕을 험하게 해칠 수 있는 댓글 달기.
게시판 등에서 운영진에게 비아냥성 게시물 올리기.
- 운영진과 "다른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아냥 거리거나 정도를 넘는 경우에는 자신의 계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9. IRC 접속법
비공개 트래커를 쓰면서 예기치 못한 문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빠서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다가 중요한 공지사항을 챙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을 때 믿고 기댈 수 있는 것은 해당 비공개 트래커 "IRC 헬프채널" 밖에 없습니다.
트래커에 가입하면 IRC 서버 주소와 주요 채널명과 접속에 필요한 사항을 따로 적어서
반드시 접속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공개 트래커에서 IRC를 어떤 용도로 얼마만큼 사용할 지는 개인의 선택일 수 있지만
IRC에 접속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신이 해당 비공개 트래커 IRC 채널에 접속할 수 없다는 것은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수많은 문제에 대처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자신의 계정을 위태롭게 하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트래커 가입해서 이 상의 정도만 확인하고 지켜도
계정 자체가 날아가는 심각한 상황은 상당 부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공개 트래커에서 살아남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1228232873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