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버전 보기 : 기타 PC로 음원 재생시 노이즈를 줄이는 방법 없나요??
PC로 음악을 감상할때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노이즈가 거슬리는군요..
삑, 찍 등의 소리는 아니고 음이 튀는듯? 꼬이는듯?한 노이즈가 생깁니다.
하드 긁는소리와 리듬을 맞추는 것을 보니 이 때문인 것 같기는한데..
이거 좀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외장형 사운드카드(보드 built in이 아닌 것)나 DAC를 사면 좋겠지만 그럴만한 재정적 여유는 없습니다 ㅠㅠ
숨은 팁 알고계신 고수님 있으시면 공유 바랍니다!! :)
드레이큰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스타일오디오의 루비를 많이들 추천해주시던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저렴한 dac을 알아봐야겠군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덧. javs nano 가격이 6.6만정도 하는군요..
여유가 되면 중고를 알아봐야겠습니다 ㅠㅠ
제가 루비가려다가 좀더 값싼 큐브로 왔는데 후회중입니다.
이건 dac이라 하긴 뭐하긴 하지만요.
저도 이 지터 때문에 스피커를 바꿨지만 그대로여서 좌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PC에서 잡음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White Noise라는 것은 우주 밖에서 지구로 들어오는 것도 포함되기 때문에, 완벽히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PC에 전류가 흐르면서 열이 발생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발생하는 열잡음도 있습니다.
좋은 파워 서플라이를 쓰고, 좋은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열을 잘 발산할 수 있는 PC를 구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폐를 지원하지 않는 랜카드와 공유기 등을 연결하면, 아무리 좋은 케이블을 써도 무용지물 입니다.
PC에서 사용하는 각종 모터가 고주파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CPU 쿨러나, 각종 쿨러들이 문제를 일으키게 되니, 무소음 PC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PC에는 쿨러와 더불어 하드디스크도 대표적인 아날로그 방식의 장치입니다.
모터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잡음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그러니, 모든 요소를 다 해결했을 때, PC로 음악을 듣기 좋은 환경이 되겠네요.
화이트 노이즈를 돈 안들이고 줄이는 방법은
1. 마스터 볼륨 레벨을 적정수준으로 낮춘다.
2. 저항 아탑터를 물린다.
3. 접지를 한다.
등이 있습니다.
emmdkjh
10/04/04, 07:09 PM
이렇게 pc-fi가 시작되는가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아.. 화이트노이즈를 이야기 한것은 아닙니다.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노이즈, 음이 튀는듯한 노이즈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화이트 노이즈는 불만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ㅎㅎ
노이즈가 문제생기면 참고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하드디스크에서 파일을 읽어 들일 때 문제가 된다고 하면,
램 디스크를 사용해서 파일을 메모리에 옮겨 놓는 것으로
하드드스크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yckim77
10/04/04, 07:50 PM
지터라는 표현은 옳지않습니다.
지직거리는 소리가 난다는 자체가 음악재생에 다른 중대한 에러가 발생했다는 것이죠.
하이파이 유저중에서도 골수오디오파일들이나 쓰는 지터란 단어를 쓴다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지터란 쉽게 말해 시디피, 컴퓨터파일등에서 읽어들인 디지털 신호가 DAC칩으로 전송, 아날로그음으로 변환되면서 쌓이는 디지털신호의 시간차를 말하는것입니다. 이 시간차라는건 사람이 느낄수있는 단위가 아니며,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개념입니다.
그리고 아날로그로 변환된 소리를 듣고 지터의 차이를 느낀다는건 상당한 수준의 시스템으로 음의 늬앙스, 무대의 정숙함으로 판단한다고 오디오파일들이 말하지만... 정말이지 그걸 구별하는 황금귀를 만나 보고싶습니다...
aprilwine님의 지적 감사드립니다.
미니니기기만 사용하다보니 오디오 관련 용어들은 잘 몰라서요 ^^;
잘 배우고 갑니다.
본문 내용도 수정하겠습니다 ㅎㅎ
드레이큰님의 팁 감사드립니다!
지금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은 방법이군요!!
지터라는 용어는 통신 장비에서도 많이 쓰이는 용어입니다.
고주파 성분이 신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합니다.
고주파 뿐만 아니라 저주파 성분에 대한 문제도 있죠.
루비가 부담스러우시면 페리도트 ㄱㄱㅆ
저도 아직 SRS로 버티곤 있지만 언젠간 바꾸겠죵 ㅠㅠㅠㅠㅠㅠㅠㅠ
대용량 통신 장비에 있어서 클럭 신호는, 시스템의 신뢰성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클럭 신호가 온도와 전압에 따라 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특수한 소자와 보정 회로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온도가 변해도 클럭 주파수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하고, 전압이 변해도 그에 따른
오차를 전자회로를 통해서 보정해 주게 됩니다. PLL과 CPU를 통해서 클럭신호를 관리하기 때문에,
최고급 기술에 해당하고, 노하우를 쌓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핵심 기술에 속하는 것입니다.
클럭 장치에 대해서는, Chamber라는 습도와 온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실험 장치에서 오랜 동안 검증을
하기 때문에, 신뢰성을 맞추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죠. 지터와 원더 성분을 없애는 기술이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 되는 것이죠. 이처럼 완벽하게 만들어 내도, 며칠에 한 bit씩 에러가 발생
하기도 하는데, 보통의 시스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치이죠.
지터와 원더 성분은 클럭 신호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메인 신호를 간섭하는 고주파 신호와 저주파 성분을
나타내는 용어로, 귀로 듣고 이해하고 할 수 있는 수준의 신호는 아닙니다. 단지 왼쪽과 오른쪽이 밀리는
병렬처리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전반에서 메인 신호에 영향을 주는 잠음 신호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스타일오디오 UD1 (6만원대) 정도만 돼도 말씀하신 노이즈는 모두 사라집니다.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1130701&nv_mid=4110036966&ani=0&tc=6
컴퓨터값보다 비싼 스피커나 헤드폰을 갖추고,
사용자가 엔간히 까다로운 황금귀가 아닌 이상 상급 기종과의 음질 차이를 구별하긴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UD1 쓰고 있고, 만족하고 있어요.
yckim77
10/04/04, 09:11 PM
지터를 들을 수 있냐 아니면 들을 수 없냐 하는 논쟁은 지금까지도 있어 왔고 앞으로도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지터가 계측기로 측정했을 때 0.01%도 안 되는 왜율이라 하여 들을 수 없다 하는 엔지니어적 관점에서 보시는 분들도 계신 반면에 분명 그 차이를 느낀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랍니다.
분명히 측정했을 때 미미한 수치인 것은 맞지만, 계측기로 측정한 0.01%를 인간이 지각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한 연구 결과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네요.
그런 내용의 연구 자료들도 있긴 있지만 그것에 대해서 실험 과정이나 근거가 충분치 못하다는 반박 또한 존재하는 상황이라 지금 시점에서 섣불리 무어라 단정짓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
드레이큰님 말씀대로 아마 오디오란게 존재하는한 사라지지않을 논쟁중하나일테지요
그동안 수많은 실용론자와 하이엔드유저 사이의 갈등을 보면서..
실용론자들은 이론적 근거를 토대로 얘기하지만, 엔지니어적인 마인드로만 얘길하고,
하이엔드유저들은 실용론자가 격어보지못한 실제 경험을 토대로 얘기하지만, 개인적인 감성에 너무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디오신이 없는이상 누가 옳고 그르다고 할수없는것이지요
저도 엔트리, 미들급 기기정도만 써본 입장인지라 하이엔드기기 유저의 경험이 일천하기 때문에
한발짝 물러서서 조심스럽게 보게됩니다.
저주파 성분과 고주파 성분이 모두 합쳐져 소리를 구성하게 됩니다.
신호는 고조파 성분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우리가 들을 수 없는 대역들도 포함되어 있죠.
지터를 들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에 있어서, 가청 주파수 대역의 신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의 지터라면 들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터라는 개념은 가청 주파수를 나타내는 용어가 아닙니다.
메인 신호에 영향을 미치는 고주파 성분을 이야기 하는 것이니, 들을 수 없는 지터가 훨씬 더 많은 것이죠.
0.01%의 신호세기라 할지라도 왜곡을 만들 수 있으니, 민감한 사람에게는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emmdkjh
10/04/04, 10:36 PM
점점 재미있고 심도 있어지는데요...
즉시 구독들어갑니다..^^
지터를 들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는, 시스템과 신호에 대하여 정확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용어를 자기 마음대로 정의하는데서부터 출발을 한 듯 보입니다.
지터라는 용어는 메인 신호에 영향을 미치는 고주파 잠음을 의미합니다.
지터는 가청 주파수를 가르키는 용어가 절대 아닙니다.
따라서, 들을 수 있는 지터도 있고, 들을 수 없는 지터는 무수히 더 많습니다.
오디오 매니아이기 때문에 지터를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엔지니어 관점에서 지터를 이야기하기 때문에 들을 수 없는 문제도 아닙니다.
지터 성분 중에서 들을 수 있는 것은 들리는 것이고, 들을 수 없는 것은 안들리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민감한 부분은 들리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안 들리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더 들리고 덜 들리는 편차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니, 시스템과 신호에 대하여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지터를 논하는 바른 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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